26년도 6학년, 성실록 1기

[사회프로젝트](1)역사속 올바른 미디어 실천가

seaweedsseam 2026. 5. 21. 15:52

1학기의 논문용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일단 나름 공을 들였지만, 흐름도 괜찮았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엄청 많은 부분을 빼고 줄이고 난리를 쳤는데. 이걸 다음번에 꼭 한번 더 빌드업을 한번 해보고싶어서 정리겸... 성찰하기 

계획은 30차시, 30차시의 두개의 프로젝트였지만 살펴보면 이것저것 빼고 빼먹고 한다고 45차시쯤 된 것 같다. 

 

첫번째 프로젝트 : 민주주의와 미디어. 

 

한국 현대사의 민주주의의 흐름을 공부하면서 미디어의 역할이 민주주의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당시 미디어의 역할을 분석해보고 잘한 점과 못한 점을 찾아봄으로서 미디어를 어떻게 비판적으로 인식할지를 인식하기가 목표였다.  

 

거의 교과서와 지도서에 있는 내용들로 나갔고, 사회 내용은 특히 이것저것 더 알려주면 프로젝트 핵심 아이디어에서 벗어날 것 같아서 419 이전의 한국 상황,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은 알려주고, 특히 518은 미디어가 탄압당하고, 보도를 제대로 못했던 일이 있었기 때문에 미디어의 역할을 잘 비추어 주기에 좋을 것 같아서 추가 자료를 이것 저것 썼다. 

 

프로젝트 단계는 대구 미래학교 학습의 사고(4go)모형을 사용하였고... 잘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일단 썼던 자료만 가지고 러프하게 성찰하기!!

읽고 단계

 

일단 역사는 연대기가 중요해서 역대 대통령 외우기 

애들이 이걸로 노래 만듬.... 

 

교과서에 있는 사진을 우선 가져와봤고요. 이 사진을 보고 좀 눈치 있는 학생들이 민주주의! 를 외쳤다. 

SEE THINK WONDER 했는데 유의미한건 거의 안나와서 패스 

 

 

 

그리고 민주화에 대한 학생들의 사전 지식을 파악하기 위해 캔바 화이트 보드를 썼는데 별로였다. 이 화이트 보드는 미리 경계를 좀 만들어줘야겠다. 사전 지식 별로 없죠? 근데 대구에 택시 드라이버 영화 보여줬다가 민원 들었다는 소리를 들은게 3년쯤 전이라, 최대한 교과서 위주로 진해했다. 아니면 지도서 자료 

 

처음 동기유발로 줬던 자료. stw , 근데 잘못 줌. 나는 저걸 보고 미디어의 중요성을 바로 캐치했으나 사전지식이 없는 어린이들은 이 신문에서 아무것도 읽어내지 못했다. 그리고 똑똑한 어린이 1명만 저거 검열당한거다! 하고 캐치함. 

 

그래서 사전 지식이 중요하구나 생각해서 교과서 / 지도서 위주의 자료를 많이 봤고요. 

 

<419> 2차시를 계획했으나 4차시 

 

학습지 만든 것 , 학습지 영상 출처는 다 지도서에서 추천받은거다. (민원방지)

3.15부정선거<영상기록으로 보는<자유당 선거 유세모습 - https://theme.archives.go.kr/next/history/samilos/sub3_6.do

 

이 영상에서 학생들이 이해할만한 내용들만 + 미디어에 관련 된 내용들만 보고 정리하게 했고요.

정리한 학습지가 집에 있네요. 나중에 사진찍어서 수정해야지 

 

그리고 다했니 비밀 링크는 이 사진이었습니다. 

 

애들이 이 사진을 보기 전과 후가 사건의 심각성을 받아들이는 무게가 다른 것 같았다. 그리고 꼬꼬무로 김주열 시신 찾기 위해서 마을 물 퍼냈다 그런거도 한번 보여주고... 이렇게 감정적 공감(?) 을 한번 불러일으켜 주고 나니까 왜 시위가 저렇게 까지 펴졌는지 알 것 같다라는 말이 나왔고 그리고 나서 교과서 보면서 흐름도로 한번 교과서 내용 정리함. 

 

이때쯤 판서고요

 

개념어는 애들이랑 뽑았다. 

이때 사회 민주주의와 미디어는 교과서로 같이 나가면서 했다. 왔다갔다 하니까 애들의 아우성이 장난아님. 

그리고 배운 내용 핵심아이디어 정리 

 

그리고 마무리는 419 당시에 희생되었던 진영숙 중학생에게 편지 답장 쓰면서 마무리 

 

그리고 찐찐 막 마무리 419 관련 글쓰기

관련 탐구 질문은 이 아래 두가지다. 애들이 제법 잘 캐치한 것 같아서 뿌듯했다. ( 물론 학바학 사바사)  

 

 

특히 김주열 학생에 대해서 보도한 미디어(신문) 이 419 혁명의 발화점이 되었다는 점이 학생들에게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서 잘 알게 해준 것 같다. 

 

아 그리고 중간중간에 이렇게 프로젝트 진행 판을 만들어서 채워나갔다. 

 

<518 민주화 운동>

여기서는 518 민주화 운동의 전개와 미디어의 비판적 수용 태도에 대해서 가르치고 싶었는데... 

 

그래서 민원 방지를 위해 교과서를 먼저 읽었고요.

그리고 공책으로 교과서 보고 흐름도 정리하기 

 

 



그리고 이까지 보고나서 탐구질문을 받았다. 탐구질문은 ... 수습을 못했다. 

 

그리고 518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인디에서 광주 선생님들이 만들어주신 사진 모음자료를 보았음. 이때 설명은 거의 하지 않았다. 저는 안지혜 선생님의 자료를 썼습니다. 이 과정에서 탐구 질문 어느정도는 수습 됐겠죠?  

 

그리고 비판적 미디어 역할에 대해서 알기 위해 제작한 학습지. 국어 비판적으로 읽어요랑 연계가 목적이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표현의 적절성, 내용의 타당성은 강의식으로 했다. 

 

 

 

 

<내용의 타당성> 
주장은 가치 있고 중요한가? 
근거나 이유가 주장을 적절하게 뒷받침하는가? 
<표현의 적절성>
거짓된 표현이 있는가?
과장된 표현이 있는가?
감추는 내용이 있는가?

 

이걸 배우고 나서 아래에 학습지로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판단해 보는 연습을 했는데... 이거 판단 미스였다. 애들 좀 어려워하더라. 그 전에 미디어 여러가지를 비판적으로 읽는 연습을 먼저 하고 사회 518 공부 후 재 인식을 했어야 했다. 

 

이거 다음 활동이 있었는데 ,,, 위에 활동도 제대로 못해서 그냥 포기해 버림. 그리고 이여자는 GRASPS를 다시 짭니다. 

 

이 신문 내용 가치 판단도 안되는데 이걸 어떻게 수정할 것이며. 목적도 수정이 아니라 타당성을 판단했어야 했다. 나중에 시간 나면 다시 해보던지 뭐. 

 

 

어쨌든 핵심 아이디어 정리. 419보다 애매하죠? 

그리고 마무리는 글쓰기로 했습니다. 

 

애들이 내가 가르친 것 이상으로 잘 했다. 

 

<6월 민주항쟁>

 

마찬가지로 교과서 읽고, 흐름도 정리하기, 그 당시 사용된 미디어 짚어주기.

영상 미디어 활용하기. 지도서에 정말 좋은 명동성당 관련 영상이 있어서 같이 봤다. 보고 나니까 나도 좀 울컥. 지도서에 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보고 같이 민주화의 흐름도와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정리해봤던 것 같구요. 

이렇게 첫번째 프로젝트(?) 가 끝이 납니다. 

 

 

돌이켜보니 처음 계획과는 정말 다르게 갔는데... 이게 내 최선이었다. 그다음 프로젝트 얼른 정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