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실 8기를 수강한 지도 어언 3년차. 워크북을 만들어 쓴 지는 2년차다.
조금 긴장하고 7시 50분쯤에 출근했는데, 이 학교 어린이들은 8시에 등교해서 조금 놀랐다. 역시 학군따라 특성이 다르구만.
<준비 사항>
- 2026학년도 학부모 편지
- 선생님에게 전하는 나의 이야기
- 칠판 편지 ( 올해는 간단하게 썼다. 떨리는 나의 마음, 아침 미션( 1. 아침인사, 2. 선생님께 전하는 나의 이야기 제출, 3. 독서)
- 환영합니다 가랜드( 아이스크림 에듀뱅크 너무 잘썼다. )
< 학급세우기 워크북 >

어제까지 열심히 편집 다함. 그리고 프린트를 미리 안해놔서 그냥 스테이플러찝어줬다. ㅋㅋㅋㅋ 올해도 책자는 글렀군요. 내년에 도전해보지요.

오늘치 한거 6학년이라서 다 완료했다.
오늘 애들이 이거 보면서 이마 짚음. 미안해. 그치만 선생님이 욕심이 많아.
그리고 애들한테 성실록 쓰는 대신에 알림장 안쓴다고 했더니 좋아함. 귀여운 어린이들. ^^...내일은 일기도 안쓴다고 해줘야지.
양경윤 수석교사님의 숫자 자기소개로 첫날을 시작했고요, 이미 잘 알고 있는 어린이들이겠지, 하면서 학급 밍글 활동을 안시켜서 좀 어색함을 느끼는 어린이가 있었던 것 같다. 내일 학급 밍글활동 시켜줘야 겠다.
미덕 이름표 만들때 내가 실수했는데, 애들이 어어어~~ 하는거, 이럴때 필요한 미덕은 뭐? 너그러움! 으로 넘겼다.
나자신 순발력 칭찬해.
그리고 집중 구호를 애들과 암묵적으로 연습했다. 잘따라하니까 기쁘군요. 이걸 꾸준히 가져가서 목 덜쓰는 학급을 만들어봐야지
집중구호 : 주(목), 무릎손박수, 몸터치


후다닥 만든 성실록 표지와 작성법. 내일부터 우리 어린이들 힘들 것, 그치만 나도 힘드니까 같이 힘들어보자. 우리 .

오늘 5분정도 마인드맵 후 마지막시간에 20분 시간을 줬는데, 다 쓴 학생은 3명 정도이다. 애들 필력 채우려면 고생이 많을 것 같다.
작년에는 작성법만 만들어줬더니 애들이 많이 헤메서 그냥 이번에는 예시자료도 만들어버림. 이거랑 질문카드 내일 표지 안쪽에 붙여줘야지.
마지막에 스타와 팬 놀이를 하고 사진을 찍고 마무리했다. 놀이도 즐거워해서 이번에도 자주 해야지 다짐함.
물론 놀이교육 후에...

오늘 어린이들 관찰, 그리고 내 실수가 몇가지 있었다.
특수 어린이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다만 이 친구의 학습을 내가 어디까지 책임져야 할지가 고민이다. (2학년 수준, 읽고쓸수있고 이해는 하지만 학습 무기력)
남자애들이 대부분 어리다. 4학년 정도. 입을 삐죽거리는 어린이 처음 봤다. 귀여워.
여학생들은 차분하고, 까부는 친구들도 아직까지는 지켜볼만 한듯. 아직 파악이 덜됐다.
JW, 쉬는 시간에 지루하다고 적어놓음. 어색했나보다. 내일 밍글활동 반드시.
남자애들에 대한 사전 정보를 너무 많이 흡수해서, 오늘 몇명 애들에게 간잡히지 않으려고 빡세게 대했다. 그중에 한명이 나한테 조금 억울했던듯, 내일 가서 풀어야지. (선생님이 수업중에 의도가 있어서 설명을 짧게 했어~ 이런 부분 알려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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